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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수납은 신발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산·외투·택배까지 함께 둘 자리를 계획하는 일이며, 일반 신발장은 깊이가 35cm 전후라 좁은 현관에서는 통로를 잡아먹기 쉽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신발장을 먼저 고르면 문이 부딪히거나 통행 폭이 막혀 낭패를 보기 쉽다. 구매 전 현관 폭과 문 열림 반경, 확보 가능한 깊이, 긴 물건의 길이를 먼저 재고 슬림형과 도어 방식을 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현관 수납장은 깊이와 통행 폭·환기를, 주방 수납장은 동선과 문 여닫힘·습기 내구성을 먼저 따져야 실패가 줄어든다. 신발장은 350~400mm 깊이, 주방 통로는 900~1200mm처럼 공간마다 확인할 최소 치수가 다르다. 사기 전에 문이 열리는 반경과 앞에 남는 여유부터 재두는 것이 좁은 공간에서는 크기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