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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9월 11일 발령됐고, 초등학생(7~12세) 의사환자가 1000명당 79.6명으로 가장 많아 학령기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독감은 감기와 달리 갑작스러운 고열과 근육통·오한 같은 전신 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 초기에 알아채면 형제자매와 가족으로의 전파를 줄일 수 있다. 확진되면 해열 후 최소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등원·등교를 미루고, 증상 시작 48시간 안에 병원을 찾는 것이 회복과 전파 차단의 갈림길이다.
예년보다 이른 독감 유행으로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시작일이 9월 28일에서 21일로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초등학생을 포함해 2012년 1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어린이는 9월 21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자녀의 접종 이력에 따라 1회로 끝나는지 4주 간격 2회가 필요한지 갈리므로, 예약 전에 접종 이력부터 확인하는 편이 좋다.
질병관리청이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예년보다 한 달 이르게 발령했고, 초등생과 유·소아에서 특히 빠르게 번지고 있다. 국가 무료 접종은 9월 21일 시작되지만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21일, 접종력이 있는 1회 대상은 28일로 시작일이 갈린다. 아이의 접종 이력에 따른 시작일을 확인하고, 발열이 있으면 해열제 없이 24시간 무증상 여부로 등원을 판단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