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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분유처럼 규격이 표준화된 소모품은 온라인이 유리하지만, 카시트·유모차·아기띠는 아이 체형과 집·차 환경을 타서 실물 확인이 실패를 줄인다. 이는 착용감과 장착 흔들림, 접이·보관처럼 사양표만으로 알 수 없는 요소가 구매 성패를 가르기 때문이다. 매장에서 모델을 확정한 뒤 온라인에서 가격을 비교하는 혼합 전략이 초보 부모에게 가장 현실적이다.
다이소 육아용품은 콘센트 커버·이유식 용기 같은 소모품과 보호용품은 사도 무방하지만, 젖병·카시트처럼 아기가 입에 물거나 몸을 맡기는 안전기준 품목은 전문 브랜드가 낫다. 판단선은 잘못돼도 위험이 작고 자주 바꾸는 물건이냐, 안전과 직결되는 물건이냐다. 어느 쪽이든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상 KC마크와 인증번호가 붙어 있는지 매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