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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목걸이는 힘을 주면 저절로 풀리는 안전버클 제품이냐에 따라 안전과 위험이 갈린다. 탈출이나 외출 위험이 있는 아이에겐 인식 목적으로 도움이 되지만, 완전 실내묘에게 굳이 필수는 아니다. 실종 대비의 핵심은 빠질 수 있는 목걸이가 아니라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마이크로칩이다.
강아지는 2개월령이 지나면 동물등록이 법적 의무지만, 고양이는 현행법상 자율 등록이고 등록 방식도 내장형 마이크로칩으로만 가능하다. 이 차이 때문에 초보 집사는 강아지 기준으로 알아본 정보를 그대로 적용하면 헷갈리기 쉽다. 우리 동네에서 반려묘 등록이 되는지, 지원 사업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지 지자체에 먼저 확인하는 것이 실질적인 시작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