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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 비용은 원룸이 30만~50만 원, 20평대가 85만~130만 원, 30평대가 95만 원 이상으로 짐의 양에 해당하는 평수와 트럭 톤수가 기본 골격을 만든다. 여기에 이동 거리와 성수기·손없는날 여부가 붙으면 같은 평수도 20~30%까지 차이가 난다. 실제 예산은 기본 견적에 사다리차, 에어컨 이전 설치 같은 추가비용까지 더해 잡아야 실제 지출과 어긋나지 않는다.
이삿짐 보관료는 '하루 단가 × 기간'이 기본이라, 단기는 일 단위로, 장기는 월 단위로 계산되며 오래 맡길수록 하루당 단가는 내려간다. 정작 견적을 키우는 건 보관료가 아니라 짐을 창고에 넣고 다시 빼는 포장이사 왕복 2회 비용이다. 짐의 양과 보관 형태에 따라 단가가 갈리므로, 맡길 기간과 짐 규모를 먼저 셈해 비교 견적을 받는 것이 핵심이다.
보관이사는 퇴거일과 입주일이 어긋날 때 짐을 창고에 맡겼다 옮기는 방식으로, 운송이 두 번이라 일반 포장이사보다 대체로 1.5~2배 비싸다. 총비용은 이사비에 하루 단위 보관료가 더해지는 구조여서 보관 기간이 길고 짐이 많을수록 빠르게 늘어난다. 업체를 고를 때는 가격만 보지 말고 온습도 관리, CCTV 보안, 면책조항과 보험 범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