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걸음마적금은 2026년 출생아 가정이 자녀 수에 따라 연 10~12% 금리로 월 30만원까지 붓는 상품으로, 5만 계좌 한도의 44%가 찼다. 가족관계증명서·주민등록등본·보호자 신분증 등 서류는 금고마다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60일 소급 마감이 있는 부모급여·아동수당을 먼저 신청하고, 한도가 줄고 있는 적금은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열어두는 순서가 유리하다.

새마을금고 걸음마적금은 2026년 출생아 가정이 가입하는 1년 만기 적금이다. 4월 출시 이후 9월 초 기준 가입자가 2만2000명을 넘어 전체 5만 계좌 한도의 44%가 찼다. 남은 자리가 있지만 언제 마감될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여기서 급하게 은행부터 달려갈 필요는 없다. 출산 직후 챙길 지원에는 신청 기한이 더 촉박한 것들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마감이 빠른 것부터 처리하고 적금은 서류를 갖춰 뒤이어 신청하는 게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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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자녀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 구분 | 적용 금리 |
|---|---|
| 첫째 | 연 10% |
| 둘째 | 연 11% |
| 셋째 이상 | 연 12% |
| 인구감소지역 출생아 | 연 12% |
인구감소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연 12%가 적용된다. 월 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이다. 30만원씩 1년을 부으면 원금은 360만원이고, 우대금리가 붙는 만큼 시중 적금보다 이자 부담이 가볍게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새마을금고가 안내하는 기본 서류는 다음과 같다.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요구 서류는 금고마다 조금씩 다르고, 비대면 개설이 되는지 여부도 지점에 따라 갈린다. 방문 전에 가까운 새마을금고에 전화로 필요한 서류와 대면 여부를 먼저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서류는 발급일이 오래되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방문 직전에 떼는 편이 안전하다.
출산 직후에는 정부 지원부터 정리하는 게 순서상 유리하다.
출생신고를 할 때 주민센터나 정부24, 복지로의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은 출생 후 60일 안에 신청해야 출생월부터 소급해 받고, 60일이 지나면 신청한 달부터만 지급된다. 부모급여는 0세 월 100만원, 1세 월 50만원이라 며칠 차이로 받는 금액이 크게 달라진다.
첫만남이용권은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을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로 충전해 주며,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만 신청하면 감액 없이 받는다. 급하지 않다는 뜻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60일 소급 마감이 걸린 부모급여·아동수당을 가장 먼저, 다음으로 걸음마적금, 첫만남이용권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다.
걸음마적금의 공식 마감일은 없지만 판단 기준은 세울 수 있다. 4월 출시 후 약 다섯 달 만에 한도의 44%가 찼다. 지금 속도가 이어진다면 하반기 중 잔여 계좌가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확정된 마감은 아니므로 '아직 여유 있다'고 미루기보다, 서류가 준비되는 대로 신청해 두는 편이 안전하다. 정부 지원의 60일 마감을 먼저 지키고, 그다음 곧바로 적금 계좌를 여는 흐름이 무난하다.